포항시 마을 평생 교육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철길숲 환경정비를 하고 있는 모습

포항시 마을 평생 교육 지도자 협의회 (회장 김용재)는 3월 27일 철길 숲에서 회원들과 환경정비를 하였다.

포항시 마을 평생 교육 지도자 협의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환경정비 봉사의 날로 지정해서 꾸준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철길숲에 붙혀진  주민의 분노

김용재 회장은 “이제 보이는 곳은 쓰레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나무 사이나 돌 틈 사이에 휴지가 있고, 애완동물의 배변을 그대로 방치하는 분들이 있어 아쉽다. 전국에서 많은 상을 받은 포항의 철길 숲에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된다. 반려동물을 아끼는 만큼 환경도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포항 주소 갖기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또한 포항시 마을 평생 교육 지도자 협의회는 포항시 51만 인구 회복을 위하여 포항 주소 갖기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